2022 언택트 한중 테크노마트 성공적인 개최
기사링크 : https://www.ajunews.com/view/20221207104851827
11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창업성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옌타이황발해신구투자유치국 등
한-중 양국의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개최한 “2022 언택트 한-중 테크노마트
프로그램” 행사가 온·오프 라인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Neos healthcare, Dot, Nano Energy solution, Massive
Lab 등
바이오, 의료기계, 신소재, 공업기기 등 각 영역의 19개 서울소재의 우수 하이테크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였고,
텐센트신공과연구원, 화웨이인공지능혁신센터, 옌타이주한국경제협력센터, 옌타이바이오의약단지, 윤방투자, 루인제약
등
41개 중국의 관련 기관과 회사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들의 중국 시장진출
가능성에 대하여 좋은 의견들을 주고 받는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울창업성장센터 김상환 센터장은 행사 축사에서
옌타이황발해신구와 공동으로 구축한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는 한중 양국의 기술교류, 기술협력, 기술무역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3년 코로나 기간에도 온·오프라인으로 한중 양국의 정기적인 과학기술 교류
행사를 수행하여 양국 간 기술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였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중국 진출을 계획하는
서울소재 스타트업들이 센터의 쾌적한 사무공간, 법무, 세무, 시장 개척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잘 활용하여 중국의 우수 기관, 기업들과
밀접한 교류 및 협력을 강화, 상생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옌타이황발해신구투자유치국
장기 부국장은 축사를 통하여 이번 행사가 한중 기업간 소통의 가교 역할이 될 것을 희망하며 다음 단계의 실무적 협력을 위해 상호 신뢰를 쌓고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행사는 한중
양국의 공동 협력으로 원만히 마무리 되었으며 양국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기회를 모색하고 다분야 심층 합작을 촉진함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