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경제기술개발구 개요
옌타이 경제기술개발구
1984년 10월에 조성된 옌타이 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 최초의 14개 국가급 개발구 중 하나로, 관할 면적은 360㎢이며,
총 인구는 50만 명이다. 중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국가급 개발구 종합 발전 수준
평가 7위, 산둥성 내 현(?) 지역경제 2위로 옌타이의 대외 개방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첫째, ‘산업으로 지역을 발전시키자’는 이념을 추구하며 현대화 산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장주체 5만 여개, 공업 기업 3천 개, 생산액 100억 위안 이상 기업 6개, 생산액 10억 위안 이상 기업 29개가
자리잡고 있다. 기계 제조와 전자 정보의 2대 주력
산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바이오 의약과 화학공업 신소재의 2대
우수 산업을 강력하게 발전시키며, 빅데이터,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스마트 제
조 등 잠재 발전 산업의 규모를 확장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산업 구도를 형성하였다.
둘째, ‘개방으로 지역을 부흥시키자’는 이념을 추구하며
대외 개방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한다. 도입한 1700여 개의 외자
프로젝트 가운데 세계 500대 프로젝트가 82개에 달한다.
중-러 간 톰스크 협
력단지, 중국-헝가리 간 보르쇼드 협력단지 등 2개의 국가급 해외협력단지가 전체 성의 50%를 차지하면서 옌타이는 ‘일대일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였다.
셋째, ‘혁신으로 지역을 강화하자’는 이념을
추구, ‘정부, 산업, 인재,
연구, 자본, 미디어’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124개의 금융기관이 모여 있으며,
총 규모 1300억 위안에
달하는 174개의
펀드를 설립한다. 215개의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140여 명의 성(省)급 이상 고급 인재를 유치하였다.
바자오완 중앙 혁신구, 바자오완 해양 경제 혁신구를 출범하여
글로벌
인재 집결지, 해양 과학기술 혁신 기지를 건설한다. (‘정부, 산업, 인재, 연구, 금융, 서비스, 효율’의 7요소)
주요 명예 수상
중국 공업단지 환경 관리
시범구국가 생태 공업 시범단지
국가 최초 순환경제 시범
기업 국가 신형 공업화 산업 시범기지
국가 지식재산권 시범단지 전국 응급 산업 시범기지
ISO14001, ISO9001 ‘2대 인증구역’ UN 녹색 공업단지
전국 모범 노동 관계
화합 공업단지 전국 최초 ‘책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