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중 테크노마트 행사(베이징, 옌타이)성공 개최 | |
---|---|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4.11.29조회수 : 684 | |
11월 25일-11월 28일, ‘2024 한중 테크노마트 행사(베이징, 옌타이)’는 중국 베이징시, 옌타이시에서 성공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최하며 한국 10개 과학기술형 출발의 기업 대표자들을 요청하여 베이징에서 사흘 동안 행사를 진행하고 나서 중국 옌타이황발해신구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에 옌타이 현지 투자 환경을 고찰하고 센터 입주설명회 등 활동에 참가하였다. 26일, 베이징 IR 설명회 분야는 베이징 국제창업투자집중비에서 성공 개최하였다. 이번 IR 거리공연 행사는 한중 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깊이 있는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의 첨단 기술이 중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중국 투자자와 기업에 국제 첨단 과학기술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관춘 과학기술단지 조영원 관리위원회(조영구 과학기술과정보화국)는 활동 지도기관으로서 강력히 지원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상환 한국기술벤처재단 센터장님은 환영사를 했다. 베이징 차오양 국제과학기술혁신서비스유한공사 리쭈이(李朝?) 총경리님은 각 참석 대표들에게 차오양 구의 과학기술 혁신 체계를 소개했으며 더 많은 한국의 우수한 기업과 프로젝트가 차오양에서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온 10개의 한국 기술 기업들이 각자의 핵심 기술, 제품 우세 및 협력 수요를 설명하였다. 상호 교류 분야에는 많은 국내 투자자, 산업 협력 파트너 및 산업단지 참석 대표들이 한국 기업 대표들과 일대일로 심도 있는 교류를 펼치며 적극 협력 기회를 모색하였다. 행사 끝나서 한국 대표단은 중관춘(조양) 디지털 의료혁신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조양 구의 디지털 의료 혁신 발전 정책 조치와 혁신 환경을 더욱 이해하고, 미래 협력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28일, 한국 과학기술 출발 기업자들은 중국 옌타이황발해신구에 모여서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에서 ‘센터 입주설명회’를 참가하였다. 회의 기간 옌타이 황발해신구 책임자는 한국 기업가들에게 신구의 발전 상황과 한국에 대한 투자 유치 정책을 자세히 소개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은 기업가들에게 기지 운영 상황과 입주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회의 후 한국 기업자들은 이번 재단이 개최한 일련의 행사에서 얻은 성과에 대해 만족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 유치 분야를 새로운 견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중 기업들에 효율적인 연결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제 첨단 기술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는 새로운 모범을 세웠다. 앞으로 재단은 양국 과학기술기업 간의 협력과 혁신을 더욱 촉진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생명과학,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분야에서의 양국 간 깊이 있는 협력을 계속 추진하며, 더 많은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촉진하고, 기술응용의 다원적인 전망을 함께 모색하며, 손을 맞잡고 더 넓은 시장지도를 개척할 것이다.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는 황발해신구가 세계 연구기관 6위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한국기술벤처재단과 합작하여 만들어진 산둥 성 최초의 한중국가급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이미 한국의 바이오, 의료기기, 인공지능, 신소재 등 신흥 산업 분야의 30여 개사가 입주하였다. 현재, 센터는 액셀러레이터 단계에 진입하였고, 지속해서 프로그램의 기능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황발해신구가 동북아시아의 국제 과학 혁신의 새로운 고지로서 역할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
이전글 | 팁스 졸업기업의 추가 성장, VC협회·한국기술벤처재단이 맡는다 |
다음글 | “과학혁신,협력상생” 한중 탄소피크·탄소중립 기후테크 기술협력 행사는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에서 성공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