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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벤처밸리 벤처지원 3박자 갖춰 2001-05-18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1.09.17조회수 : 4798
자금과 정보, 마케팅 기술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는 기대로 홍릉벤처밸 리에 입주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단지내에 구축된 해외 네트웍을 이용해 앞으로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흥릉벤처밸리의 첫 입주가 시작됐을 때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 련한 덴키스트 한동근 사장(41)의 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충치 예방용 치면열구전색재(실란트)를 개발,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한 바이 오벤처이다. 이 회사는 충치 예방용 '치면열구전색법'을 개발한데 이어 치아 복구용 대체 재료인 복합레진 기술도 개발을 이미 끝내고 올해 하반기 상품화해 곧바로 세계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다. 덴키스트는 나아가 현재 구강내 치아 상태의 형상을 뜨는 고무재료인 ' 고무 인상재'는 한대케미칼과 공동 연구중인데 올 하반기에 제품할 계획 이고 치과용 접착제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일단 이들 제품이 나오면 전체 생산물량의 50% 가량은 중국,유럽, 북미 쪽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메타 치재와 홍릉벤처밸리가 구축해 놓고 있는 네트웍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다시말해 홍릉벤처밸리의 러시아 연락사무소와 KAIST의 신기술창업지원 단의 중국 북경 기술이전사무소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정보와 안정적 네 트웍을 통해 북방지역 시장을 뚫겠다는 것이 한 사장의 계획인 셈이다. 덴키스트는 이를 위해 최근 홍릉벤처밸리에 자금을 신청했다. 지난 4월 에 조성이 완료된 100억원 가운데 일부를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 한 서류를 갖춰 자금을 요청해 놓고 있다. "홍릉벤처밸리에서 자금을 받기 위해선 엄격한 심사를 받게 돼 있습니다 . 따라서 만약 여기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면 자금 조달 이 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93년 서울대 의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한 박사와 이찬우 박 사 등 2명을 포함 총 8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 박사의경우 지 난 95년 미국 칼텍에서 박사후 과정에 들어가 치과용 고분자 재료에 대 한 연구도 수행한 바 있다. 한 사장은 "덴키스트의 최종 목표는 인공 치아 개발이다. 며 "조직공학 과 유전자 치료법을 이용해 사람의 원래 치아와 같은 인공 치아를 만들 어 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 고 포부를 피력했다. 출처 : 2001-05-18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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