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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살아나나" 2001-05-30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1.09.17조회수 : 4660
올초에 부진을 면치 못했던 벤처투자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벤처투자조합이 4배 가까이 늘어나고, 중소기업청의 지원예산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윤성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이달말까지 새로 생긴 벤처 투자 조합은 모두 52개. 올 1분기 14개에 비하면 4배 가까이 됩니다. (CG2) 결성금액은 모두 4천 2백억원. 100억원이 넘는 조합이 홍릉벤처밸리1호와 녹십자바이오1호, 퀄컴-한솔 등 20개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3월부터 천억원을 가지고 시작했던 창업과 진흥기금도 세달이 안돼 모두 소진됐습니다. 특히 창투사들의 출자 수요가 늘어, 62개 조합이 기금을 원했지만 이 가운데 60%만 지원됐습니다. 또 부품과 소재, 전기, 전자 등 제조업 벤처에 대한 투자 위주로 결성된 것도 특징입니다. 이렇게 벤처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국내 연기금과 대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 하반기에도 천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2001-05-30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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