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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벤처재단 보육센터 확장(디지털타임스 9월10일)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1.10.24조회수 : 4922
한국기술벤처재단, 대대적 보육센터 확장 준비 김상진 sjkim@dt.co.kr 2001/09/10 벤처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국기술벤처재단(옛 홍릉벤처밸리사업단)이 대대적인 보육센터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9일 기술벤처재단 관계자는 “현재 5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KIST부지 내외에 공간을 추가 확보해 내년초까지 1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기술벤처재단이 입주해 있는 과학기술연구원(KIST)에는 신규 입주업체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재단측은 이번주부터 KIST내 아파트형 연구동인 H1구역 1개 건물을 약 두달간 보수해, 오는 12월1일 신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KIST내 H6구역 아파트형 건물도 예산 집행절차를 밟는대로 보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재단측은 이미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H6구역 건물에는 대략 20~30여개 업체가 추가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단측은 KIST 부지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해 성수동에 건평 4000평 규모의 추가단지를 구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시 승인과 은행의 자금지원 등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에 업체당 50평 이상의 공간을 할당해 대략 50~60개 업체를 신규 입주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출범한 한국기술벤처재단은 최근 기은캐피탈을 주간 운영사로 1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벤처보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진기자>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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