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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감응성 항암치료제 美특허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2.08.02조회수 : 5769
동성제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송수창 박사팀과 공동 으로 고형암에 효과가 있는 '온도감응성 항암치료제'를 개발, 지난해말 미국에서 제조방법과 항암제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땄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항암치료제는 온도에 따라 액상에서 고체로,고체에서 젤 로 변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포스파젠삼량체 백금착물복합체 를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치료제는 체온 이하에서는 수용액으로 존재하지만 몸에 주 사돼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고형암을 침전시켜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자원부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졌다. 동성제약과 송 박사팀은 올해 안에 이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항암치료제와 관련한 특허는 KIST가 갖고 있으 며 동성제약은 특허실시 우선권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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