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企-러시아 기술교류 지원연합뉴스 | |
---|---|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10.04.28조회수 : 6222 | |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시는 27일 우수 중소기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의 첨단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유망 중소기업 50곳을 초청해 6월23일 코엑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의 전문가와 일대 일 기술지원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6월11일까지 한국기술벤처재단(www.ktvf.or.kr, ☎ 02-958-669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유라시아 국가의 기술동향 정보를 제공하고자 '유라시아 첨단기술검색 웹사이트'(www.rutechinfo.com)도 운영한다. 또 유망기업 5개사를 선정해 기술 발굴부터 현지상담, 사후관리, 도입계약 체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모스크바와 기술교류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부터 기술교류 대상 도시를 키예프(우크라이나)와 민스크(벨라루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pan@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이전글 | 기술벤처재단 해외우수기술 이전설명회 개최 |
다음글 | 한일 기술마케팅 뉴스레터(7호) |